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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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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신 회원께서는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신 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잔병도 계속 나두면 큰병이 되므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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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피곤이 안풀려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휴식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흡연이나 과음, 정신적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이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간혹의 경우 암이나 간질환, 당뇨병, 류머티즘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
숨이 차고. 살이 너무 쪘어여!
자기체중(cm)에서 100을 뺀 뒤 0.9를 곱한 값이 정상적인 체중입니다. 정상 체중의 30%를 초과할 경우는
고도 비만으로 분류되는데, 고도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이나 뇌졸중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당장 살을 빼야합니다. |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져요!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에 숟가락을 놓치거나, 발을 헛디딘 경험이 있었다면 일과성 뇌허혈 발작
(뇌졸중)일 가능성이 급니다. 이를 방치하게되면 뇌졸중이 생깁니다. 역시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
계단이나 경사진 곳을 올라갈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관상동맥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경을 집중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가슴
이 짖이겨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낄 경우도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나 고혈합, 고지혈증 환
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이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유 없이 살이 빠져요!
다이어트 등의 특별한 이유없이 두달동안 4kg이상 상이 빠졌다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이 10% 이상 줄었
다면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각종 암(특히 위암일 경우가 많음)이 의심된다.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입이
쉬 마르고 소변량이 많으면 당뇨병, 가슴이 뛰고 신경질이 나면서 더운걸 못 참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으로 체중이 감소됐을 정도라면 암이 상당히 악화되었다는 신호입니다. |
전에 없던 격심한 두통이 근래들어 심게 옵니다.
머리 한 부위만 아픈 편두통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대변 색·모양이 변했어요~
대변의 색이 검거나, 대변에서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 졌거나, 대변의 모양이
일그러져 나오는 경우엔 대장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등 배변 습관이 변한 경우에도
일단은 대장,직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
소화 잘 안되고 더부룩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기능성(신경성)위장 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위암인 경우도 발견됩니다. 증상만으로
위암과 기능성 위장장애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시야가 좁고 답답해요!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듯한 같은 질병을 ‘터널비전(tunnel vision)’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에서
이러한 경우가 자주 오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심한 두통이 동반되며, 실명의 위험이 큽니다. |
쉰 목소리가 계속됩니다.
교사나 가수같이 직업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닌데도 특별한 이유가 없이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담배를 많이 피시는 분이라면 더욱 위험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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